앞에 진행 되었던 2010년 버스 광고 프로젝트에 이어서 2012년에 잡지를 배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.
버스 광고는 대중에게 본인의 아티스트 네임만 알리는 방법이었다면 잡지는 작업의 이미지까지 알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. ‘잡지’라는 것은 항상 일상생활에 가까이 있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출판물 이라고 생각해서 버스광고에 이어 유명해진 ‘artist SSEO’의 이름과 함께 드로잉, 여행사진, 평소의 모습, 가족에 이어서 친구까지 소소한 일상에서 발견하는 예술적인 요소들을 실었습니다.
이 잡지의 기본 폰트, 레이아웃, 글은 ‘H&M free magazine 2012’에서 가져왔으며, 글은 그대로 가져오되 단어를 본인의 내용에 맞게 각색 하였습니다.
잡지 프로젝트는 본인의 작업을 전시하고 관람객을 기다리는 방식이 아닌 관람객을 직접 찾아가는 작업이 되길 원했습니다.
*총 3000부를 제작 하였으며 무작위 우편발송 또는 여러 지하철 입구에서, 각종 프리마켓 행사장에서 일정 기간 동안(2012~2014) 배포를 하였습니다.
축하드려요. :)
ReplyDelete감사해요!!!><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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